
‘국악 아이돌’ 김준수가 국립창극단의 신작 ‘보허자’에서 안평대군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국악과 아이돌 문화를 접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김준수는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창극 ‘보허자’는 역사적 인물인 안평대군 이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김준수는 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수, 왜 ‘안평대군’인가? 김준수는 그동안 다양한 국악 공연에서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국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그의 창법과 감성 표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큰 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악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탄탄한 실력국악 베이스의 창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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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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